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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드림팀' 한태드림팀 특집, 니엘에 공세 펼친 태국 여배우, 미쓰에이의 마음 훔친 '태국의 권상우'는 누구?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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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드림팀' 한태드림팀 특집, 니엘에 공세 펼친 태국 여배우, 미쓰에이의 마음 훔친 '태국의 권상우'는 누구? (예고)
  • 유원형 기자
  • 승인 2015.11.15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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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유원형 기자] 한국과 태국의 인기 스타들이 맞붙는 ‘한태드림팀’ 마지막 대결이 전파를 탄다.

15일 오전에 방송되는 KBS 2TV ‘출발드림팀’은 글로벌 합작 프로젝트 ‘한태드림팀’ 대결은 3부작 중 최종편으로, ‘장애물 5종 경기’가 펼쳐진다.

‘한태드림팀’ 특집은 한국 예능에서 이례적으로 KBS와 태국 채널세븐의 공동제작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한국 드림팀 선수로는 주장을 맡은 ‘국민 로맨틱가이’ 알렉스를 비롯해 진운(2AM), 동준(제아), 니엘, 리키(틴탑), 강태오(서프라이즈), 민, 지아(미쓰에이)가 출연한다.

▲ 한국드림팀과 태국드림팀 [사진= KBS2 TV '출발드림팀 시즌2' 제공]

이에 맞서는 태국 드림팀 선수로는 태국의 권상우라 불리는 원조 꽃미남 몸짱 배우 위아를 비롯해 태국의 국민 슈퍼히어로 배우 믹, 태국 태권도 국가대표 선수 출신 여배우 누이 등이 출연해 자존심을 건 대결을 펼친다.

한태드림팀의 마지막 대결 종목은 드림팀 전매특허인 ‘종합 장애물 5종 경기’다. 이날 경기에s는 한국팀 대표인 ‘운동돌’ 니엘과 동준이 출연해 기대감을 높였고, 태국팀 선수들 역시 운동신경을 갖춘 액션배우 출신들이 많아 만만치 않은 승부를 펼쳤다.

양국 스타들이 막전막후에 펼치는 장기자랑과 입담 등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제3탄에서는 틴탑 니엘과 리키가 태국 여배우들로부터 적극적으로 애정 공세를 받아 대세 한류 아이돌임을 입증했다는 후문이다.

▲ 니엘과 끄라팁 [사진= KBS2 TV '출발드림팀 시즌2' 제공]

특히 니엘은 태국 여배우 끄라팁으로부터 한국말로 “오빠, 뽀뽀해줘”라는 돌발 고백을 받았고, 이에 재치만점의 리액션으로 대응해 현장을 즐겁게 만들었다. 리키 역시 태국팀 여자출연자가 뽑은 깜짝 인기투표에서 1위를 차지하며 함께 미션을 수행한 팬들로부터 부러움 섞인 원성을 샀다.

이번 마지막 한태드림팀 대결에서는 한국드림팀 여자 스타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태국의 남자배우가 있어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 미쓰에이 민과 지아, 태국 위아 [사진= KBS2 TV '출발드림팀 시즌2' 제공]

미쓰에이 민과 지아의 마음을 사로잡은 태국팀 출연자는 바로 태국의 원조 꽃미남 몸짱 배우 위아(Weir)였다. 일명 ‘태국의 권상우’로 불리는 위아는 지난 한태드림팀 2편에도 출연해 부드러우면서도 터프한 반전 매력을 뽐냈다.

특히 지아는 “어머니와 할머니가 위아가 출연한 드라마를 보고 팬이 되셨다더라”며 호감을 보이는가 하면 위아의 플래카드를 들고 흔들며 적극적인 팬심을 드러냈다. 이에 뒤질세라 민 역시 “너무 잘생겼다”며 시종일관 위아에게서 눈을 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 미쓰에이 민 [사진= KBS2 TV '출발드림팀 시즌2' 제공]

태국남자들 역시 미쓰에이의 매력에 빠지기는 마찬가지였다. 태국 팬들을 위해 마련한 깜짝 팬미팅 시간에 미쓰에이의 춤을 마스터한 남자 팬이 등장해 미쓰에이와 환상의 콜라보 무대를 선보이며 현장을 매혹시켰다.

KBS 2TV '출발드림팀 시즌2'는 톱스타와 막강 대결상대가 펼치는 뜨거운 한판 승부를 통해 건강한 웃음과 감동을 전달하고자 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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