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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황금복' 이엘리야, 선우재덕 집 몰래 들어갔다가 들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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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황금복' 이엘리야, 선우재덕 집 몰래 들어갔다가 들켜
  • 오소영 기자
  • 승인 2015.11.25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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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오소영 기자] '돌아온 황금복'의 이엘리야가 선우재덕의 집에 잠입했다가 들켰다. 

25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에서는 백예령(이엘리야 분)이 차미연(이혜숙 분)의 지시에 따라 김경수(선우재덕 분)의 집에 몰래 들어갔다. 

이엘리야는 집에 아무도 없는 줄 알았으나, 선우재덕이 갑작스럽게 집에 들어왔다. 선우재덕은 황은실(전미선 분)의 교통사고 블랙박스 원본 동영상을 재생해 살펴봤다. 

▲ '돌아온 황금복' 이엘리야

선우재덕은 동영상을 보던 중 "집에 백예령이 숨어있다"는 일행의 전화를 받았다. 선우재덕은 모른 척 방을 나갔고, 문 뒤에 숨어있던 이엘리야는 원본 동영상이 담겨 있는 USB를 찾기 위해 책상을 뒤졌다. 이때 선우재덕이 방에 다시 들어와 "내 집에서 뭐 하는 거냐"고 물으며 긴장감을 높였다. 

'돌아온 황금복'은 집안의 가장이자 환경미화원인 엄마가 실종된 사건을 바탕으로, 자신의 비밀을 묻어야 했던 재벌가 여자에 의해 희생된 딸 황금복(신다은 분)의 진실찾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7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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