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별이 되어 빛나리'의 이연경이 차관 딸 진숙으로부터 고원희 이야기를 들었다.
27일 오전 방송된 KBS 2TV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에서는 한복주(이연경 분)가 차관 딸 진숙이 윤종현(이하율 분)을 찼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이날 이하율의 아버지 윤주상(윤길재 역)은 오늘부터 내 호적에서 아들은 없다고 얘기했다. 아들이 고원희를 좋아한다며 진숙 앞에서 선언했기 때문이었다.
단단히 오해한 이연경은 진숙을 직접 찾아갔고 진숙은 GB부티크에 가면 아들 이하율이 좋아하는 여자가 있을거라고 말했다.
이연경은 GB부티크를 찾아갔고, 아들 이하율이 좋아하는 여자를 서윤아(서모란 역)로 오해했다.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는 1960년대를 배경으로 아버지의 죽음과 가문의 몰락 후 해방촌으로 흘러들어온 조봉희(고원희 분)가 거친 삶을 헤쳐나가며 대한민국 최고의 패션 디자이너로 성공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로, 평일 오후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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