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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되어 빛나리' 이연경, 이하율이 차관 딸 찬거 알게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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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되어 빛나리' 이연경, 이하율이 차관 딸 찬거 알게돼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5.11.27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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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별이 되어 빛나리'의 이연경이 차관 딸 진숙으로부터 고원희 이야기를 들었다.

27일 오전 방송된 KBS 2TV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에서는 한복주(이연경 분)가 차관 딸 진숙이 윤종현(이하율 분)을 찼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이날 이하율의 아버지 윤주상(윤길재 역)은 오늘부터 내 호적에서 아들은 없다고 얘기했다. 아들이 고원희를 좋아한다며 진숙 앞에서 선언했기 때문이었다.

단단히 오해한 이연경은 진숙을 직접 찾아갔고 진숙은 GB부티크에 가면 아들 이하율이 좋아하는 여자가 있을거라고 말했다.

▲ 별이 되어 빛나리 이연경 [사진=KBS 2TV '별이 되어 빛나리' 방송 캡처]

이연경은 GB부티크를 찾아갔고, 아들 이하율이 좋아하는 여자를 서윤아(서모란 역)로 오해했다.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는 1960년대를 배경으로 아버지의 죽음과 가문의 몰락 후 해방촌으로 흘러들어온 조봉희(고원희 분)가 거친 삶을 헤쳐나가며 대한민국 최고의 패션 디자이너로 성공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로, 평일 오후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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