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나 혼자 산다'의 안세하가 남다른 '뷰티남'의 모습을 보였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 안세하가 화장품을 바르는 장면을 공개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안세하는 4개 이상의 화장품을 사용한다고 밝히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안세하는 "'그녀는 예뻤다' 촬영 하면서는 안 했다"라며 "너무 노안이니까"라고 말하며 관리를 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이날 방송에서 안세하는 자취방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안세하는 옷을 그릇이 들어 있어야 하는 찬장에 넣어두는 등 엉뚱한 모습을 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MBC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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