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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정준하 '압구정 백야'와 '신세계'로 더빙 만들기 도전…서유리 어이없어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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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정준하 '압구정 백야'와 '신세계'로 더빙 만들기 도전…서유리 어이없어 웃음
  • 원호성 기자
  • 승인 2015.11.29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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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원호성 기자] '마이리틀텔레비전'(마리텔)에서 정준하가 '뽀로로' 더빙을 접고 '압구정 백야' 더빙에 도전했다.

28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 정준하는 '미스 마리테' 서유리와 함께 '뽀로로' 더빙을 한 것에 이어, 이번에는 '압구정 백야'로 대사 만들어 더빙에 도전했다.

▲ '마이 리틀 텔레비전'(마리텔) [사진 =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방송화면 캡처]

정준하는 먼저 수영장에서 머리잡고 싸우는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의 한 장면으로 더빙 만들기에 도전했다. 서유리는 정준하의 어색한 더빙연기에 어이없어 피식피식 웃음을 터트리다, 압구정 백야'의 더빙을 시작하자 정준하의 머리를 잡고 흔드는 등 열연을 선보이며 정준하를 하드캐리했다.

이어 정준하는 두 번째로 '신세계'에서 이중구(박성웅 분)의 대사를 더빙했다. 서유리는 걸쭉한 사투리로 정청(황정민 분)의 대사를 더빙했고, 정준하는 어색한 더빙으로 박성웅의 대사를 더빙했다.

MBC '마이리틀텔레비전'(마리텔)은 기존의 TV 스타들과 사회 각층에서 전문가들까지, 특별히 선별된 스타가 자신만의 콘텐츠를 가지고, 직접 PD 겸 연기자가 되어 인터넷 생방송을 펼치는 1인 방송 대결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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