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9 23:04 (월)
'화려한 유혹' 최강희, 공항서 함께 떠나기로 한 주상욱 하염없이 기다려… '함께 할 수 있을까?'
상태바
'화려한 유혹' 최강희, 공항서 함께 떠나기로 한 주상욱 하염없이 기다려… '함께 할 수 있을까?'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5.11.30 23: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화려한 유혹’의 최강희가 공항에서 하염없이 주상욱을 기다렸다.

30일 오후 10시 방송된 MBC 드라마 ‘화려한 유혹’에서는 신은수(최강희 분)가 홍미래(갈소원 분)와 함께 공항으로 향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 MBC ‘화려한 유혹’ 최강희, 갈소원 [사진 = MBC ‘화려한 유혹’ 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진형우(주상욱 분)와 함께 외국으로 떠나기로 약속한 최강희가 갈소원을 데리고 가족들의 배웅을 받으며 공항으로 향했다.

그러나 이 사실을 알게 된 한영애(나영희 분)가 강석현(정진영 분)에게 이 소식을 전했고, 주상욱은 끝까지 정진영의 비자금 문제를 밝히기 위해 노력했다.

공항에 도착한 최강희와 갈소원은 주상욱을 기다렸지만 주상욱은 쉽게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이내 공개된 마지막 장면에서는 주상욱이 정진영의 사무실을 찾았고, 최강희 앞에 누군가가 나타나며 주상욱과 최강희가 무사히 외국으로 떠날 수 있을지에 대한 궁금증을 모았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