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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어촌편2' 윤계상, 손호준 야밤에 등장한 바퀴벌레에 기겁 "내가 제일 싫어하는게 바퀴벌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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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어촌편2' 윤계상, 손호준 야밤에 등장한 바퀴벌레에 기겁 "내가 제일 싫어하는게 바퀴벌렌데"
  • 원호성 기자
  • 승인 2015.12.04 22: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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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원호성 기자] '삼시세끼 어촌편2'에서 윤계상과 손호준이 야밤에 갑자기 나타난 바퀴벌레 한 마리로 인해 소동을 벌였다.

4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 tvN '삼시세끼 어촌편2'에서 윤계상과 손호준은 만재도에서의 마지막 밤을 준비하다가 바퀴벌레가 나타나자 기겁을 하고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 삼시세끼 어촌편2 [사진=tvN '삼시세끼 어촌편2' 방송 캡처]

손호준은 윤계상에게 "바퀴벌레 잘 잡으세요?"라고 물어보고, 윤계상은 "잘 못 잡는다"며 바퀴벌레의 등장에 몸을 피했다. 손호준도 "내가 제일 싫어하는게 바퀴벌렌데"라며 기겁을 했다.

결국 윤계상과 손호준은 바퀴벌레를 잡기 위해 바퀴벌레 약을 들고 뿌려가며 협공에 나섰지만, 바퀴벌레는 약을 맞고도 결국 도망쳐 손호준과 윤계상을 어리둥절하게 만들었다.

tvN '삼시세끼 어촌편2'는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때우기를 낯선 어촌에서 가장 어렵게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이 출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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