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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연인' 변정수, 강태오에 '스카웃' 제안… "남성복 디자이너로 클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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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연인' 변정수, 강태오에 '스카웃' 제안… "남성복 디자이너로 클 기회"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5.12.10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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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최고의 연인’의 변정수가 자신의 숍에 강태오를 스카웃하려 했다.

10일 오후 7시15분에 방송된 MBC 드라마 ‘최고의 연인(극본 서현주, 연출 최창욱, 최준배)’에서는 고흥자(변정수 분)가 최영광(강태오 분)의 면접을 보는 장면이 그려졌다.

▲ MBC 드라마 ‘최고의 연인’ 강태오 [사진 = MBC 드라마 ‘최고의 연인’ 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변정수가 헤드헌터로부터 강태오의 이력서를 받고 강태오와 이야기를 나눴다. 변정수는 이전 직장에서 강태오가 상사와 문제가 있었던 점을 실력으로 평가하며 강태오에 대한 호의적인 태도를 보였다.

변정수는 강태오에게 대기업에 취직하지 말고 자신의 숍에서 경험을 쌓으며 남성복 디자이너로 크면 어떠냐고 제안했다. 

이에 강태오는 “생각할 시간을 주십시오”라고 부탁했고, 변정수는 “그래요. 하지만 길게 주진 못해요. 좋은 쪽으로 결정났으면 좋겠네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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