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원호성 기자] tvN '방송국의 시간을 팝니다'(방시팝)에서 승부욕의 화신 이종수가 20대 젊은 피 틴탑 엘조와 함께 치열한 팔굽혀펴기 대결을 펼쳤다.
10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 tvN '방송국의 시간을 팝니다'(방시팝)에서 장동민은 첫 콘텐츠로 남성들의 승부욕을 자극하는 '장동민의 승부욕'을 내세우고, 팔굽혀펴기를 늘려가는 대결을 펼쳤다.
1라운드에서 펼쳐진 팔굽혀펴기 대결에서 가장 먼저 유상무가 탈락하고, 이어서 한정수와 김보성이 탈락했다. 마지막까지 남은 이종수와 틴탑 엘조는 40개, 누적 200개를 넘어서며 힘겨워했지만, 승부욕의 화신 이종수는 추운 날씨에 웃통까지 벗어가며 팔굽혀펴기에서 결국 20대 틴탑 엘조를 이겼다.
tvN이 새롭게 선보인 '방송국의 시간을 팝니다'는 tvN이 출연진에게 양도한 1시간을 그들이 직접 만든 콘텐츠로 채우는 프로그램으로 장동민과 유세윤, 이상민, 작곡가 유재환 등 네 명이 그들만의 독특한 1인 콘텐츠를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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