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오소영 기자] '슈퍼스타K7' 톱3까지 진출했던 자밀킴이 팬미팅을 갖는다.
이는 자밀킴 팬들이 주최하는 행사로, 자밀킴은 19일 오후 6시 서울 마포구 합정동 아르떼홀에서 열리는 팬미팅에서 150여명의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자밀킴 팬카페에 따르면 이날 팬미팅은 자밀킴의 공연, 토크, 팬사인회 등으로 구성되며, 약 3시간 동안 진행된다.
자밀킴은 지난 11월 종영한 엠넷 '슈퍼스타K7' 참가자로, 미국 출신이며 과거 '아메리칸 아이돌' 출연 이력으로도 주목받았다. 노래·춤·악기 연주 등 뛰어난 음악적 역량과 독특한 캐릭터로 인기를 끌었다. '슈퍼스타K7' 당시 케빈 오, 천단비와 함께 톱3까지 올랐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저작권자 © 스포츠Q(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