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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김종국, 설현 '미인계'에 홀려 자진 탈락… 채연 "장난해? 내가 밀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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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김종국, 설현 '미인계'에 홀려 자진 탈락… 채연 "장난해? 내가 밀거야"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5.12.20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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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런닝맨’의 채연이 설현을 향한 질투심을 드러냈다.

20일 오후 4시50분에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에서는 엑스맨팀과 런닝맨 팀의 고싸움 대결이 펼쳐졌다.

▲ SBS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 채연, 김종국, AOA 설현 [사진 = SBS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 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게임에 앞서 엑스맨 팀인 하하가 상대편 팀에 있는 AOA의 설현을 보고 “설현이 빼고 해요”라며 설현 때문에 공격이 어려움을 토로했다.

그러자 하하와 같은 편인 채연은 “왜? 장난해? 야, 내가 밀거야”라며 질투심을 드러냈고, 이에 유재석은 “채연이가 시간 지난 이후에 여장부 돼서 왔어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내 진행된 게임에서 김종국은 서현의 미인계로 인해 초반에서 일부러 탈락하는 모습을 보여 엑스맨으로 의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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