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오소영 기자] 블락비 지코가 '동상이몽'에 출연한다.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지코는 최근 SBS 예능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의 녹화에 참여했다. 

'동상이몽'은 청소년과 부모 간 고민·갈등을 관찰 형식을 통해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녹화에는 음악에 대한 꿈으로 '국제 가출'을 감행하려는 아들과 그의 부모가 출연해 고민을 나눴다.

지코는 일본 유학을 경험했으며 현재 국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어 실질적인 조언을 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코는 블락비의 리더·프로듀서로, 솔로활동을 겸하며 양쪽에서 활약하고 있다. 

또한 이날 방송에는 앞서 '동상이몽'에 게스트로 출연했던 레드벨벳 슬기, 김준현, FNC 한성호 대표도 출연해 조언할 예정이다.

지코가 패널로 참여한 '동상이몽'은 오는 26일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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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소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