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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 금사월' 박세영, 본격적으로 도상우 유혹 시작… 복수는 언제?(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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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 금사월' 박세영, 본격적으로 도상우 유혹 시작… 복수는 언제?(예고)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5.12.26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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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내 딸 금사월'의 박세영이 도상우를 자신의 편으로 만들기 위해 본격적인 유혹을 시작한다.

26일 오후 방송되는 MBC '내 딸 금사월' 33회 예고 영상에서는 오혜상(박세영 분)이 주세훈(도상우 분)의 정체를 알게 되고 그를 집으로 초대하고 입을 맞추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 줄 예정이다. 주세훈은 오혜상의 진심을 모른 채 그의 변한 모습에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인다.

▲ MBC '내 딸 금사월' [사진=MBC '내 딸 금사월' 방송화면 캡처]

이 뿐 아니라 이날 방송에서는 이홍도(송하윤 분)의 기억이 모두 돌아오게 될지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송하윤은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고 깨어난 이후 "금혜상 어디있냐"고 금사월(백진희 분)에게 물으며 긴장감이 더해지고 있다.

이 외에도 '내 딸 금사월'에서는 간신히 목숨을 부지한 신지상(이정길 분)이 신득예(전인화 분), 주기황(안내상 분)과 함께 강만후(손창민 분)를 향한 본격적인 복수를 시작 할 것으로 보이며 눈길을 끌고 있다.

MBC '내 딸 금사월'은 인간 삶의 보금자리인 집에 대한 드라마로, 주인공 금사월이 복수와 증오로 완전히 해체된 가정 위에 새롭게 꿈의 집을 짓는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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