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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최종환, 천호진 죽이기 위한 '혈투' 시작… '핏빛 연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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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최종환, 천호진 죽이기 위한 '혈투' 시작… '핏빛 연회장'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5.12.28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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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육룡이 나르샤’의 최종환이 천호진을 없애기 위한 혈투를 시작했다.

28일 오후 10시에 방송된 SBS 창사25주년 특별기획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 박상연/연출 신경수)’에서는 대근(허준석 분)이 과거 연희(정유미 분)를 겁탈한 이야기를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 SBS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천호진, 최종환 [사진 = SBS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무휼(윤균상 분)과 이방지(변요한 분)가 연회장에서 술을 마시며 정유미를 겁탈한 과거 이야기를 무용담처럼 늘어놓는 허준석을 보고 결국 주먹을 날렸다.

그러나 이것은 조민수(최종환 분)가 이성계(천호진 분)를 죽이기 위한 신호였고, 이에 도화전에서는 혈투가 벌어졌다.

천호진은 최종환을 향해 “조민수 네 이놈. 암살을 하려는 거냐”며 괘씸해했고, 최종환은 천호진에게 “네놈은 날 죽일 작정이 아니더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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