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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딸 금사월 송하윤 안내상 친아버지 알고도 못만났다...박세영 황당한 납치 '답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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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딸 금사월 송하윤 안내상 친아버지 알고도 못만났다...박세영 황당한 납치 '답답'
  • 양용선 기자
  • 승인 2016.01.03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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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양용선 기자] '내딸 금사월'에서 송하윤이 안내상이 자신의 친아버지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하지만 두 사람의 만남은 성사되지 못했다.

3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딸 금사월'에서는 주오월(송하윤 분)이 아버지 주기황(안내상 분)을 찾아가다가 금혜상(박세영 분)에게 납치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송하윤은 안내상이 자신의 아버지라는 사실을 알고 그를 만나기 위해 공원을 향하고 있었다. 하지만 중간에 남편 최대철(임시로 분)이 바람피우는 장면을 목격했고 승강이를 벌이다 안내상을 찾아가지 못했다.

▲ [사진=MBC 내딸 금사월 방송 캡처]

이 과정에서 박세영까지 등장해 송하윤을 납치했다. 결국, 송하윤은 안내상이 아버지라는 사실만 알게 되고 만남은 이루지도 못했다.

'내딸, 금사월'은 인간 삶의 보금자리인 집에 대한 드라마로, 주인공 금사월이 복수와 증오로 완전히 해체된 가정 위에 새롭게 꿈의 집을 짓는 드라마로 백진희가 주연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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