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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Q] 박효준 "마침내 입은 양키스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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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Q] 박효준 "마침내 입은 양키스 유니폼"
  • 최대성 기자
  • 승인 2014.07.05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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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최대성 기자] 미국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 계약한 야탑고 내야수 박효준(18)이 5일 서울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서 공식 입단 기자회견을 갖고 "3~4년내 빅리그로 올라가는 것을 목표로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양키스 구단의 도니 롤랜드 부사장(왼쪽부터)과 스티브 윌슨 동북아 스카우트, 박효준, 박효준의 부모 박동훈 씨와  문서원 씨, 야탑고 김성용 감독이 기자회견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현재 야탑고 3학년에 재학중인 박효준은 고교 3년간 59경기에 나와 181타수, 52안타, 5홈런, 49타점, 타율 0.359를 기록했고 그의 잠재력을 본 양키스가 116만 달러에 계약을 체결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dpdaesung@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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