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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수·하니, 황정음·이영돈, 이나영·원빈 열애보도 뒷얘기 ('한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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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수·하니, 황정음·이영돈, 이나영·원빈 열애보도 뒷얘기 ('한밤')
  • 오소영 기자
  • 승인 2016.01.07 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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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오소영 기자] '한밤'이 스타 열애 특종 비하인드에 대해 밝혔다. 

6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더팩트, 디스패치, 스포츠서울 등 기자들의 멘트를 인용해 '열애 특종'에 대해 다뤘다.

지난 1월1일 보도된 JYJ 김준수, EXID 하니의 열애를 포착한 곳은 한강공원이었다. 이를 보도한 디스패치 기자는 "김준수가 커피를 사러 가거나 하니가 편의점을 가는 모습은 있는데 둘이 함께 간 적은 없고 따로 가면서 시선을 피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한강공원은 연예인들이 많이 찾는 데이트 장소로 소개됐다. 공원 관계자들은 연예인의 방문이 잦아 일일이 기억을 못 한다며 "하루에 10명 넘게 왔다 간다"고 말했다.

▲ [사진='한밤의TV연예' 캡처]

열애에 대한 정보는 방송가, 스태프, 이용 음식점 직원 등으로부터 얻는다고 언급됐다. 황정음과 이영돈의 열애설을 보도한 더팩트 기자는 "요즘은 프라이빗한 레스토랑, 단골집이 많아서 쉽게 발설하지 않더라"고 말했다.

이밖에도 사진 촬영 건에 대해서도 언급됐다. 기자는 "너무 거리가 가까운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들 정도로 가까운 거리에서 (황정음, 이영돈의) 사진을 찍었다"며 "(황정음, 이영돈은) 본인들이 찍히는지 전혀 몰랐다"고 뒷 얘기를 전했다.

원빈 이나영 커플의 데이트 포착이 어려웠던 이유도 언급됐다. 기자는 "주차장에서 집까지 동선이 굉장히 짧다. 걸으면 7초, 뛰면 2초 정도다"며 두 사람이 함께 있는 장면을 포착하는 것이 어려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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