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내일도 승리'의 송원근이 전소민을 위로했다.
8일 오전 방송된 MBC '내일도 승리'의 나홍주(송원근 분)가 자신을 붙잡고 미안해하는 한승리(전소민 분)에게 위로를 건냈다. 나홍주는 영국 스카웃 제의를 거절하려 했다고 말하며 "할머니도 연로하시고 자두도 어린데"라고 말하며 "무엇보다 여기 네가 있잖아"라고 말하며 한승리를 놀라게 했다.
송원근은 전소민에게 "부담 갖지 마. 내가 맘만 먹으면 여기서 다시 의사 일 할 수 있어"라고 말하며 그를 안심시켰다.
MBC 일일 아침드라마 '내일도 승리'는 '신 평강공주와 바보온달 이야기'로 주인공 한승리(전소민 분)의 유쾌한 인간갱생 프로젝트와, 간장 종가의 가업을 잇기 위한 치열한 고군분투기를 다룬 한 여자의 성장스토리를 그린 작품으로, 평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저작권자 © 스포츠Q(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