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YG엔터테인먼트가 강동원과의 계약설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혔다.
8일 오전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포츠Q와의 통화에서 "강동원씨와 양현석 회장님이 직접 만난 적 있다"며 강동원과 양현석의 만남에 대해서는 인정했다.
관계자는 "아직 확실하게 정해진 것이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계약이 결정되면 공식 발표하겠다"고 밝히며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한편 강동원은 지난해 11월 소속사 UAA와의 계약이 만료되며 FA 시장에 나오게 됐다.
강동원은 지난 2003년 MBC 드라마 '위풍당당 그녀'로 데뷔 한 뒤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강동원은 영화 '검사외전'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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