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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인더트랩' 이성경, 서강준과 있던 '가슴 아픈 과거' 이용해 돈 받아내… "한심한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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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인더트랩' 이성경, 서강준과 있던 '가슴 아픈 과거' 이용해 돈 받아내… "한심한 새끼"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6.01.18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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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치즈인더트랩’의 이성경이 서강준과 있었던 사건을 이용해 서강준에게 돈을 받아냈다.

18일 오후 11시에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치인트)’에서는 백인하(이성경 분)가 백인호(서강준 분)에게 연락을 취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 이성경 [사진 =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 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이성경이 돈이 필요하게 되자 서강준에게 연락을 했지만 서강준은 이성경의 연락을 무시했다.

이에 이성경은 서강준과 친분이 있어 보이는 홍설(김고은 분)을 이용해 서강준을 불러냈고, 서강준은 돈을 요구하는 이성경에게 손을 올렸다.

이때 이성경과 서강준의 과거가 공개됐는데, 과거 이성경은 자신을 항상 때리던 고모 손에 자랐다가 서강준과 탈출을 시도했다. 그러나 고모가 이 장면을 목격했고, 서강준은 이성경을 버리고 혼자 달아났다.

이 기억을 떠올린 이성경은 서강준에게 돈을 받아낸 뒤 “한심한 새끼. 아직도 죄책감에 쩔어가지고”라며 혼잣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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