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육룡이 나르샤'의 윤손하가 많은 관심을 받으며 그의 SNS도 함께 주목받고 있다.
윤손하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육룡이 나르샤'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무명' 조직의 핵심들인 길선미(박혁권 분), 육산 선생(안석환 분), 적룡스님(한상진 분)과 함께 한 사진을 게시했다.
윤손하는 사진을 게시하며 "언제나 . . .참~따뜻한 우리 육룡이나르샤 배우님들~"이라며 "이리 좋은배우들과 함께 할 수있으니 오늘도 그저 "감사" 랍니다"라는 내용을 남겨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사진 속 윤손하는 한상진과 안석환 사이에서 깜찍한 표정과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윤손하를 비롯한 사진 속 인물들이 모두 '육룡이 나르샤' 속 자신들의 캐릭터로 분장하고 있는 모습이어서 시선을 더욱 사로잡았다.
윤손하는 1994년 KBS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후 다양한 작품에서 활동했다. 최근 방영중인 SBS '육룡이 나르샤'에서 비밀 조직 '무명'의 초영으로 분하며 매력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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