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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 신입생' 남지현, 공명 산소호흡기 떼려는 연준석 말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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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 신입생' 남지현, 공명 산소호흡기 떼려는 연준석 말렸다
  • 오소영 기자
  • 승인 2016.01.30 01: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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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오소영 기자] '미스터리 신입생'의 남지현이 연준석의 진심을 알고 그와 재회했다. 

29일 방송된 SBS 2부작 드라마 '미스터리 신입생'에서는 오아영(남지현 분)이 정우현(연준석 분)의 진심을 알게 됐다. 

남지현은 학생들끼리 마련한 것인 줄 말했던 '달콤창고'가 연준석이 만든 것임을 알게 됐다. 또한 달콤창고 안에는 남지현의 주민등록증이 든 지갑이 있었다. 또한 연준석은 자신과 이민성(공명 분)의 사이와, 자신이 남지현을 좋아하게 된 이유를 적은 편지를 적어뒀다. 연준석은 남지현이 이진이 행세를 했던 걸 알고 있었던 것이다. 

남지현은 연준석을 만나기 위해 병원에 찾아갔다. 연준석은 공명이 의식을 되찾으려하자 그의 산소마스크를 떼려 했다. 이때 남지현이 병실에 와 연준석을 말리며 상황이 반전됐다. 

▲ 미스터리 신입생 남지현

SBS 2부작 단막극 '미스터리 신입생'은 진짜 자신과 가짜 삶 사이에서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겪는 인물들을 통해 진정한 희망과 행복이 무엇인지를 알려주는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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