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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위의 여자' 길용우 서하준 내쫓았다 장승조 계획대로 회사 접수하고 양진성 집안 파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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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위의 여자' 길용우 서하준 내쫓았다 장승조 계획대로 회사 접수하고 양진성 집안 파탄낸다
  • 양용선 기자
  • 승인 2016.02.16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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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양용선 기자] '내 사위의 여자'에서 서하준이 장승조의 계략에 휘말려 회사에서 쫓겨날 위기에 놓였다.

16일 방송된 SBS '내 사위의 여자'에서는 김현태(서하준 분)가 KP그룹 회장 박태호(길용우 분)에게 회사에서 쫓겨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길용우는 서하준이 자신 집안의 가족사를 기업사냥꾼들에게 넘기고 주가를 폭락시킨 장본인이라는 소리를 듣고 분노했다.

▲ [사진=SBS 내 사위의 여자 방송 캡처]

길용우는 서하준을 불러 "당장 사표를 쓰고 회사를 나가라"고 소리쳤다. 서하준은 "난 그런일이 전혀 없다"고 항변했지만, 전혀 먹혀들지 않았다.

결국, 서하준은 장승조의 계략대로 모든 책임을 지고 회사에서 쫓겨나는 위기에 빠졌다.

'내 사위의 여자'는 아들같이 여긴 사위를 우여곡절 끝에 장가보낸 장모와 그 남자와 결혼을 하게 된 여자의 슬픈 운명으로 인해 벌어지는 갈등과 증오, 화해와 사랑의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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