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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연인' 김유미, 강태오 사고로 자신 의심하는 곽희성에 '오리발'… "기가 막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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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연인' 김유미, 강태오 사고로 자신 의심하는 곽희성에 '오리발'… "기가 막혀"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6.02.19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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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최고의 연인’의 김유미가 강태오의 사고와 관련해 자신을 추궁하는 곽희성에 오리발을 내밀었다.

19일 오후 7시15분에 방송된 MBC 일일연속극 ‘최고의 연인(극본 서현주, 연출 최창욱, 최준배)’에서는 백강호(곽희성 분)가 최영광(강태오 분)의 사건과 관련해 강세란(김유미 분)을 의심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 MBC 일일연속극 ‘최고의 연인’ 김유미 [사진 = MBC 일일연속극 ‘최고의 연인’ 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곽희성이 자신의 사무실을 찾아온 김유미에게 “그 오토바이 대여점에 왜 갔었던 거니?”라고 물었다.

이에 김유미는 “누가 그래?”라며 발뺌을 했지만, 곽희성은 “너 바른대로 말해. 무슨 일을 꾸몄던 거야?”라고 말하며 끊임없이 김유미를 의심했다.

그러나 김유미는 “오빤 날 대체 어떻게 보고 추궁하는 거야? 기가 막혀”라고 펄쩍 뛰며 오리발을 내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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