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최고의 연인’의 곽희성이 강민경에게 어린 시절 두 사람을 이어준 스노우볼을 건네며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19일 오후 7시15분에 방송된 MBC 일일연속극 ‘최고의 연인(극본 서현주, 연출 최창욱, 최준배)’에서는 백강호(곽희성 분)가 한아름(강민경 분)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곽희성이 강민경을 만나 어린 시절 우연치 않게 만난 강민경에게 받은 스노우볼을 건네줬다.
이에 강민경은 깜짝 놀랐고, 곽희성은 “이걸 줬던 꼬마가 한아름씨 맞는 거죠?”라고 물었다. 강민경은 곽희성과의 특별한 인연을 확인했고 “진짜 신기하네요”라고 말했다.
이어 곽희성은 “세란이랑 정리하고 올 동안 조금만 기다려줘요”라고 말하며 강민경을 향한 마음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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