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원호성 기자] '천상의 약속'에서 서준영이 이유리와의 사이에 딸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에 방황을 시작했다.
19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 KBS 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에서 강태준(서준영 분)은 이나연(이유리 분)과의 사이에 딸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충격을 받고 모든 연락을 두절한 채 방황을 시작한다.
서준영은 집에서 옷을 입은 채 샤워기를 틀어놓고 고함을 지르고, 급기야는 한적한 바닷가에서 깡소주를 마시며 눈시울을 적시다가 아예 바다속으로 뛰어들어가 고함을 질렀다.
한참 방황하던 서준영은 딸 새별이가 다니는 유치원 앞에 가서 새별이를 지켜보며 눈시울을 적신다. 하지만 그 순간 서준영에게는 장세진(박하나 분)이 쓰러져 입원했다는 문자가 오고, 서준영은 급히 병원으로 달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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