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마담 앙트완' 성준이 어린아이를 상담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마담 앙트완'에서는 최수현(성준 분)이 미사 중 산만한 아이를 상담하게 됐다.
이날 성준은 어린아이를 상담해달라는 부탁을 받았다. 성준이 상담해야 하는 어린아이는 조용해지면 벌떡 일어나 노래를 부르고, 자기전에 불을 끄면 노래를 부른다.
그는 배미란(장미희 분)의 이야기르 듣고 "아이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거절하려고 했지만, 결국 그 아이를 상담하게 됐다. 가족들은 아이를 데리고 와 성준에게 상담을 신청했다.
성준은 "발달장애?"라고 생각했지만 부모의 말을 들으며 "천재?"라고 생각을 바꿨다. 이때 소담이는 성준에게 가서 벌레를 건넸고, 아리송한 표정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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