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스포츠Q(큐) 최대성 기자] 삼성화재 고준용(왼쪽)이 23일 수원실내체육관서 열린 2015-2016 NH농협 V-리그 남자부 한국전력과 원정경기서 강력한 스파이크를 시도했으나 상대 블로킹에 막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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