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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이성계(천호진), 결국 '요동정벌' 선언… "이건 과감한 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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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이성계(천호진), 결국 '요동정벌' 선언… "이건 과감한 도박"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6.03.07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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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육룡이 나르샤'의 천호진이 김명민의 편에 서서 요동정벌을 선언했다. 유아인은 이를 '과감한 도박'으로 표현하는 조희본의 말에도 어떤 선택을 해야하는지 몰라하는 모습을 보여 그의 선택에 궁금증이 더해졌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의 이성계(천호진 분)가 결국 '요동 정벌'을 선언했다. 이날 이성계는 자신들이 명나라에 보낸 사신들이 죽임을 당한 것을 알리며 단호한 태도를 보였다.

천호진은 "매달 초 진법 훈련을 실시하겠다"며 사병을 가진 모든 왕자들은 한 명도 빠짐 없이 참석 하라며 군령을 내렸다. 이후 천호진은 대대적인 인사 개편을 하겠다며 유비고를 새로 설치하고 그곳의 주인으로 정도전(김명민 분)을 임명했다.

▲ SBS '육룡이 나르샤'[사진= SBS '육룡이 나르샤' 방송 화면 캡처]

또한 이방원(유아인 분)의 측근들을 모두 지방으로 발령을 내리며 모두를 당황시켰다. 이날 이방과(서동원 분)를 비롯한 왕자들은 요동 정벌이 허패라고 생각 했으나 민다경(공승연 분)과 유아인은 허패가 아니라고 생각했다.

이날 유아인은 하륜(조희본 분)을 찾아가 요동 정벌이 진짜 가능한지에 대해 물으며 혼란스러운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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