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상민 기자] 배우 이병헌이 10일 서울 강남구 CGV 청담 씨네시티점에서 열린 '제 5회 마리끌레르 영화제'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예전부터 정장이 잘어울리는 배우로도 알려진 이병헌은 지난달 29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 돌비 극장에서 열린 제88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 한국배우로는 최초로 시상자로 참석해 집중적인 플래시를 받았다. 이날 포즈에서도 할리우드 배우의 아우라가 풍기는 듯 범접할 수 없는 매력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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