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무한도전' 멤버들이 봄을 강타할 새로운 패션을 제안할 것으로 보이며 눈길을 끌고있다.
12일 오후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에서는 시청률 특공대로 변한 멤버들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기 위해 거리로 나선다. 이들이 거리로 나선 이유는 봄에 시선을 빼앗긴 시청자들을 지키기 위해서라고 알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무한도전' 멤버들은 봄과 맞서기 위해 '시선강탈 봄 패션'을 만들어 유행을 선도하기로 합의하고 본격적인 의상 회의에 돌입한다.
이들은 스노우진을 무한도전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하거나, 봄꽃을 옷에 심는 등 여러 가지 아이디어로 의상 제작에 들어갔다.
이후 새롭게 탄생한 의상을 입고 남대문 꽃시장을 방문한 멤버들은 꽃길 사이로 꽃의 기를 죽이며 패션쇼를 펼칠 예정이다. 남대문 꽃시장 뿐 아니라 명동 거리, 수많은 인파속에서 시민들을 유혹한다.
[자료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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