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9 22:28 (월)
'해피투게더' 김준호, 엄현경 머리 당겼으나…"난 안아팠는데"
상태바
'해피투게더' 김준호, 엄현경 머리 당겼으나…"난 안아팠는데"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6.03.17 23: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해피투게더3' 엄현경이 김준호의 머리 당기기에도 아무렇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1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는 김준호가 인턴MC 엄현경을 상대로 신고식을 하려고 했지만, 엄현경은 머리가 길어 모든 것이 무용지물이 됐다.

이날 김준호는 엄현경을 상대로 구렛나룻 당기기를 했다. 그는 그립을 잡고 돌려야한다며 엄현경의 구렛나룻을 잡았고, 데프콘 역시 김준호의 구렛나룻을 당겼다.

▲ '해피투게더3' 김준호 [사진=KBS 2TV '해피투게더3' 방송 화면 캡처]

엄현경은 "난 안아팠는데"라며 정준영마냥 인내의 심으로 등극한 듯 했다. 정준영은 이마로 라면 20개를 깨는 인물이며, 구렛나룻 당기기 대결에서도 김준호에게 가볍게 승리한 전적이 있었다.

방송에서는 엄현경과 정준영의 인내의 신 대결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됐지만, 전현무가 정준영을 테스트 하고 1박2일 멤버들이 그에게 달려들면서 상황은 일단락됐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