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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격기' FC서울 아드리아노, K리그 클래식 2R 으뜸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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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격기' FC서울 아드리아노, K리그 클래식 2R 으뜸별
  • 민기홍 기자
  • 승인 2016.03.22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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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국-심동운 스리톱, 전북 권순태 최고 수문장

[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폭격기’ 아드리아노(29·FC서울)가 K리그 클래식 2라운드 최우수선수상(MVP)을 거머쥐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2일 K리그 클래식 2라운드 MVP에 아드리아노를 선정하며 "뒷공간 침투와 드리블로 상대 수비를 공략했다"고 극찬했다. 그는 지난 20일 2016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상주 상무전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서울의 4-0 완승을 견인했다.

아드리아노와 함께 정조국(광주), 심동운(포항)이 스리톱으로 이름을 올렸다. 김병오(수원FC), 오스마르(서울), 오르샤(전남)가 허리진을 구성했다. 수비수로는 이준호, 블라단(이상 수원FC), 김원식(서울), 정동윤(광주)이 선정됐다. 권순태(전북)가 골키퍼로 뽑혔다.

▲ FC서울의 상무전 완승에 앞장선 아드리아노가 K리그 클래식 2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사진=스포츠Q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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