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걸그룹 f(x)(에프엑스) 출신 배우 설리가 영화 ‘리얼’에서 베드신을 선보인다고 알려져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설리의 베드신 소식과 함께 그의 SNS에 올라온 사진들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주 설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잡티 없이 뽀얀 피부의 베이비페이스가 인상적인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설리는 어깨선이 드러나는 모습으로 수수한 섹시미를 연출했다. 특히 하얀 색 이불로 몸을 가리고, 무표정한 표정을 짓고 있는 설리는 ‘난 부었어’란 글을 추가해 눈길을 끌었다.
이 사진이 더욱 눈길을 끈 이유는 설리가 영화 ‘리얼’에서 첫 베드신을 선보인다고 알려졌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민낯의 부스스한 모습으로 침대에서 막 자고 일어난 듯한 모습이 담긴 설리의 사진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설리는 ‘리얼’에서 송유화 역을 맡았다. ‘리얼’은 장태영 역의 김수현과 조원근 역의 성동일 등이 주연을 맡은 액션, 느와르, 스릴러 장르의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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