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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연인' 강민경, 변정수에게 '당당'… "당신 추락 시키기 전에는 절대 안 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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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연인' 강민경, 변정수에게 '당당'… "당신 추락 시키기 전에는 절대 안 죽어"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6.03.24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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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최고의 연인'에서는 변정수가 강민경을 향한 악행을 계획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의 기싸움이 더해지며 앞으로의 전개에 긴장감이 더해지고 있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최고의 연인'에서는 고흥자(변정수 분)와 한아름(강민경 분)의 기싸움이 계속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강민경은 분노하는 강세란(김유미 분)과 변정수에게 "날 짓밟으려 할 수록 당신들 고통만 배로 늘어날 것"이라고 경고를 시작했다. 강민경은 죽고 싶냐고 소리치는 변정수에게 "당신 추락 시키기 전에는 절대 안 죽어"라고 말하며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 MBC '최고의 연인' [사진= MBC '최고의 연인' 방송 화면 캡처]

강민경은 USB 내밀며 "이거 보이죠? 양부장님이 나한테 보낸 당신이 우리 아빠 죽였다는 자백"이라고 입을 열며 두 사람을 당황시켰다. 이후 강민경은 "우리 언니 건드린거 좋은말로 할 때 지금 당장 방송국에 사과문 보내라. 더 오래 못 기다린다"라고 말하며 자리를 떠났다.

강민경이 떠난 뒤 김유미는 "엄마, 엄마 정말 한아름 아빠 죽였어?"라며 "근데 쟤가 왜 저래? 엄마가 아무 짓도 안 했는데 쟤가 왜 저러냐고!"라고 소리치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최고의 연인'의 변정수가 자신을 흔들기 시작하는 강민경에게 더욱 강력한 복수를 다짐하는 모습이 그려지며 앞으로의 전개에 긴장감이 더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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