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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 약속' 오영실 이유리 실종사실 거짓문자로 차단 '이 대가로 김혜리에게 의료기 매장 받는다' 파렴치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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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 약속' 오영실 이유리 실종사실 거짓문자로 차단 '이 대가로 김혜리에게 의료기 매장 받는다' 파렴치의 끝
  • 양용선 기자
  • 승인 2016.03.2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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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양용선 기자] 천상의 약속에서 오영실이 거짓 문자로 이유리의 납치와 교통사고 사실을 차단했다. 이유리는 김혜리의 납치를 벗어나려다 교통사고를 당했다.

24일 방송된 KBS 2TV '천상의 약속'에서는 오민정(오영실 분)이 이나연(이유리 분)의 행방을 철저하게 숨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유리는 김혜리(박수경 역)가 납치를 시도하자 탈출을 시도했고 끝내 교통사고를 당했다. 심지어 이유리는 뇌 손상을 입고 기억을 잃을 위기에 놓였다.

▲ [사진=KBS 2TV '천상의 약속' 방송 캡처]

가족들은 이유리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이번 납치에 참여한 오영실이 중간에서 모든 정보를 차단했다.

오영실은 이유리의 휴대전화로 가짜 문자를 보냈고 가족들은 그가 기도를 하러 떠난 줄만 알게 됐다. 오영실은 이 대가로 김혜리에게 의료기 판매장을 받기로 했다.

현재 김혜리와 오영실은 서로 짜고 이유리를 병원에 가두고 반식물인간으로 만들 가능성이 큰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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