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9 10:49 (월)
'해피투게더' 지코의 이상형은 '스칼렛 요한슨'… "외모 안 보고, 마른 사람 싫어해"
상태바
'해피투게더' 지코의 이상형은 '스칼렛 요한슨'… "외모 안 보고, 마른 사람 싫어해"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6.03.25 00: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해피투게더'에서는 지코가 이상형으로 스칼렛 요한슨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2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블락비의 지코가 이상형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지코는 최근 대시를 받았다고 고백하며 "걸그룹 한 분, 모델 한 분이었다"고 솔직하게 털어 놓아 모두를 놀라게 했다. 지코는 이날 이상형을 묻는 말에 "저요?"라고 말하며 당황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 KBS 2TV '해피투게더' [사진= KBS 2TV '해피투게더' 방송 화면 캡처]

함께 방송에 출연한 지코의 절친 최태준은 "얘랑은 친할 수 밖에 없다. 이상형이 안 겹친다"며 "얘는 진짜 외모를 안 본다. 그리고 마른 사람은 진짜 싫어한다. 허벅지가 두꺼워야 한다"고 말하며 지코의 이상형에 대해 언급했다.

지코는 이어 "예쁘기 보다는 아름답다(는 말이 어울리는 사람)"라며 스칼렛 요한슨을 언급해 모두를 당황시켰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