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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라 맛있는 TV' 홍진영, '팥칼국수'에 설탕 너무 많이 넣어 "나에겐 너무 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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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라 맛있는 TV' 홍진영, '팥칼국수'에 설탕 너무 많이 넣어 "나에겐 너무 달아"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6.03.26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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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찾아라 맛있는 TV' 홍진영과 강레오가 곡성을 찾았다.

26일 오전 방송된 MBC '찾아라 맛있는 TV'에서는 홍진영과 강레오가 곡성 5일장에 들러 팥칼국수, 닭발튀김을 맛봤다.

이날 곡성장에는 그곳에 가면 꼭 먹어야하는 팥칼국수가 있었다. 홍진영은 "팥 칼국수에는 꼭 설탕을 넣어야 한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레오는 홍진영이 설탕을 넣은 칼국수를 넣은 뒤 먹고는 "너무 달다"고 평했다.

▲ '찾아라 맛있는 TV' 강레오 홍진영 [사진=MBC '찾아라 맛있는 TV' 방송 화면 캡처]

그는 이어 "홍진영씨처럼 드시는 분은 디저트, 저처럼 드시는 분은 밥처럼 드시면 될 것 같다"고 추천했다. 팥칼국수는 설탕을 넣고, 안 넣고의 맛이 매우 달라져 눈길을 끌었다.

이 외에도 홍진영과 강레오는 맛있는 집을 찾기 위해 나섰다. 그는 시장 상인에게 국밥집을 추천받고 이동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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