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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 '꽃청춘' 감독판 앞두고 모두에게 감사 인사…"소중한 추억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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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 '꽃청춘' 감독판 앞두고 모두에게 감사 인사…"소중한 추억 사랑합니다"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6.03.26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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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꽃청춘 아프리카'에 출연했던 배우 박보검이 아프리카 촬영분에 대해 소감을 전했다. '꽃청춘 아프리카'는 감독판을 끝으로 4월1일 종영한다.

26일 박보검은 류준열, 안재홍, 고경표와 함께한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한 장은 박보검이 직접 카메라를 들고 찍은 셀카로, 사진 속 박보검은 모자에 래글런 티셔츠를 착용하고 햇빛에 눈이 부신듯 웃고 있고, 류준열은 흰 맨투맨에 짧은 반바지, 검정 모자와 선글라스를 소화했다. 고경표 역시 검정 모자와 선글라스에 '꽃청춘' 내내 시선을 강탈했던 보라색 민소매를 입었고, 안재홍은 바람막이에 주황색 바지를 입고 손을 뻗고 있다.

▲ '꽃청춘'에 출연한 배우 박보검, 안재홍, 고경표, 류준열 [사진=박보검 트위터]

다른 사진은 이들이 모두 선글라스를 벗고 찍은 사진으로, 그들은 모두 사막을 뒤로 하고 해맑은 표정을 짓고 있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뿌듯함을 느끼게 한다.

그는 사진을 올린 뒤 "형들과 함께해서 행복했습니다.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게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며 모두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한편 '꽃청춘 아프리카'는 '응답하라 1988'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류준열을 포함 박보검, 안재홍, 고경표가 함께 나미비아로 떠나 여행하는 모습을 따뜻하게 그려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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