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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리틀텔레비전(마리텔)' 유민주, '해골선생'과 전자레인지로 '에그타르트' 만들기… '쉬운 레시피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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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리틀텔레비전(마리텔)' 유민주, '해골선생'과 전자레인지로 '에그타르트' 만들기… '쉬운 레시피 눈길'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6.04.02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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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마이 리틀 텔레비전(마리텔)’의 유민주가 ‘해골선생’과 함께 에그타르트를 만들었다. 유민주는 오븐과 별도의 반죽 과정 없이 쉬운 레시피로 에그타르트를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2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된 MBC 예능 ‘마이 리틀 텔레비전(마리텔)’에서는 ‘델리민주’ 유민주가 패스트푸드를 콘셉트로 잡아 홍콩에서 유명하고 포르투갈에서 시작된 에그타르트를 만들었다.

▲ MBC 예능 ‘마이 리틀 텔레비전(마리텔)’ 유민주 [사진 = MBC 예능 ‘마이 리틀 텔레비전(마리텔)’ 화면 캡처]

에그타르트를 만들기 위해서는 박력분 2숟갈, 우유 1컵, 설탕 반컵, 달걀 노른자 2개, 버터3숟가락이 필요했다. 이때 유민주를 도와줄 사람으로 무표정하고 시크한 매력을 가진 ‘해골선생’이 등장했다.

유민주는 종이컵의 밑 부분을 잘라 그 위에 만두피를 깔아줬다. 만두피는 부풀지 않도록 포크로 구멍을 뚫어줬고, 노른자와 우유, 밀가루, 설탕을 넣어준 반죽을 전자레인지에 돌려줬다. 반죽은 1분 간격으로 여러 번 돌리면서 반죽의 익힘 정도를 보는 것이 좋다.

적당히 반죽이 익으면 버터를 넣고, 만두피에 커스터드 크림을 담아 전자레인지에 30초 돌려준다. 이때 익힘 정도를 확인하고 필요할 경우 또다시 30초를 돌려준다.

시간이 날 때 유민주는 커스터드 크림에 대해서 설명했고, ‘해골선생’은 유민주를 대신해 반죽 위에 설탕을 올려 불에 그을렸다. 완성된 에그타르트를 맛본 ‘해골선생’은 “음”이라고 한 뒤 “너무 다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이내 “커피랑 먹으면 진짜 맛있겠네”라며 하나를 더 집어먹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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