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최근 개봉한 영화 '커터’로 관객들을 만나고 있는 배우 문가영이 오는 5월 각종 포털사이트 및 아시아 전역에서 방송예정인 웹뮤직드라마 ‘청춘레시피 전성기’ 출연을 확정지었다. 데뷔 후 장르나 캐릭터를 불문하고 다양한 연기를 선보였던 문가영이 ‘청춘레시피 전성기’에서는 또 어떤 매력을 선사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4일 오전 SM C&C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문가영이 최근 웹뮤직드라마 ‘청춘레시피 전성기’의 여주인공으로 발탁돼 쉼 없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문가영은 ‘청춘레시피 전성기’에서 외모는 청순가련형이나 우렁찬 목소리와 털털한 성격을 지닌 20대 방송국 신입 기자 차수빈 역을 맡았다.
25분물의 5부작 ‘청춘레시피 전성기’는 픽업아티스트가 무명가수에게 탑여배우를 유혹하는 비법을 전수해주면서 자신의 진정한 사랑도 되찾게 되는 엉뚱 발랄 로맨스물이다.
한편, 문가영이 은영 역으로 출연한 영화 '커터'는 술에 취한 여자들이 사라지는 밤, 그들을 노리는 검은 손길과 그 속에 말려든 고등학생들의 살인 사건을 그린 범죄 드라마로, 지난 30일 개봉해 현재 전국 극장에서 절찬리 상영 중이다.
[자료 및 사진 = ‘SM C&C’ 제공]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저작권자 © 스포츠Q(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