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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미스터 블랙' 이진욱 복수의 칼 뽑았다 "그럼 이제 선우그룹 감사를 시작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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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미스터 블랙' 이진욱 복수의 칼 뽑았다 "그럼 이제 선우그룹 감사를 시작해볼까요"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6.04.06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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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굿바이 미스터 블랙'의 차지원(이진욱 분)이 선우그룹의 불법도박 관련 기업 감사를 맡게 됐다.

6일 MBC에서 방송된 수목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극본 문희정·연출 한희 김성욱)에서는 기자회견에서 고발된 선우그룹의 불법도박 관련한 감사가 벌어지게 됐다.

▲ [사진 = MBC 수목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 방송화면 캡쳐]

이에 선우그룹 사장인 민선재(김강우 분)은 감사당일 MRB미국 본사에서 감사를 위해 온 사람이 이진욱인 것을 알게 된다.

이진욱은 MRB 아지아지부 총괄매니저라고 자신을 소개하면서 "그럼 이제 선우그릅 감사를 시작해볼까요"라고 말해 김강우를 놀라게 만들었다.

본격적인 이진욱의 복수가 시작됨에 따라 김강우가 자신이 더러운 수를 써서 얻어낸 선우그룹과 자신의 아내인 윤마리(유인영 분)을 지켜낼 수 있을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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