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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리, '왔다 장보리' 일본 팬미팅 개최 "'천상의 약속'으로 다시 만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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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리, '왔다 장보리' 일본 팬미팅 개최 "'천상의 약속'으로 다시 만났으면"
  • 오소영 기자
  • 승인 2016.04.11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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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오소영 기자] '천상의 약속'에서 활약 중인 이유리가 일본 팬들과 만남을 가졌다. 

11일 이유리 소속사 더준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2일 오후 3시 일본 오사카 소재 시어타 Brava에서 열린 이유리 오사카 팬미팅 사진을 공개했다. 

이유리의 일본 팬 미팅은 2013년 11월 도쿄 팬미팅 이후 두번째다. 이번 오사카 팬미팅은 MBC 드라마 '왔다 장보리'에 함께 출연한 배우 김지훈과 함께 해 의미를 더했다. '왔다 장보리'는 지난해 12월부터 오사카 TV에서 방송됐다. 

▲ 이유리 [사진=더준 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번 오사카 팬미팅에서 이유리는 포지션의 '아이 러브 유(I love You)'와 '왔다 장보리'의 OST 달샤벳의 '내 사랑 안녕'을 부르며 노래실력을 뽐냈다. 또한 팬들과 함께 연기를 재연하는 코너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유리는 "많은 분들이 함께해 주셔서 감사하고, 드라마 '천상의 약속'을 통해 다시 한번 일본 팬들과 만남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유리는 KBS 2TV 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에서 이나연, 백도희 쌍둥이 역을 맡아 1인2역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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