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30 12:54 (화)
'피리부는 사나이' 유준상 자신의 정체 신하균에게 모두 들켰다… 앞으로 유준상의 행보는?
상태바
'피리부는 사나이' 유준상 자신의 정체 신하균에게 모두 들켰다… 앞으로 유준상의 행보는?
  • 박승우 기자
  • 승인 2016.04.12 23: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박승우 기자] '피리부는 사나이'의 신하균이 피리부는 사나이 유준상의 정체를 알게됐다.

12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피리부는 사나이'(극본 류용재·연출 김홍선)에서는 주성찬(신하균 분)이 정수경(이신성 분)울 통해 윤희성(유준상 분)의 존재를 알게 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공지만(유승목 분)은 이신성을 추격하는 과정에서 이신성에게 칼을 맞아 숨졌다.

▲ [사진=tvN '피리부는 사나이' 방송 캡처 ]

유승목은 동료 경찰을 추적하는 과정에서 이신성을 발견했다. 두 사람은 치열한 결투를 벌였고 이신성은 자신의 배후가 유준상임을 유승목에게 말했다. 뒤늦게 나타난 신하균은 칼을 맞은 유승목을 발견했고 이신성이 떨어트리고 간 이어폰을 통해 피리부는 사나이인 유준상의 존재를 알게 됐다.

유준상은 이신성을 찾아가 자신이 모든 것을 진행할 것임을 밝히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신성에게 칼을 맞은 유승목은 끝내 숨을 거뒀고, 신하균은 유준상을 용서하지 않을 것을 예고했다.

'피리부는 사나이'의 유준상이 자신의 정체가 밝혀진 뒤 위기를 어떻게 벗어날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