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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리부는 사나이' 신하균, 유준상 '피리남'으로 확신… '속고 속이는 게임' 시작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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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리부는 사나이' 신하균, 유준상 '피리남'으로 확신… '속고 속이는 게임' 시작 (예고)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6.04.18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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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피리부는 사나이'의 신하균과 유준상의 대립이 격렬 해 질 것으로 보인다. 두 사람은 서로를 속고 속이는 게임을 이어 갈 것으로 보여 극의 긴장감이 더해지고 있다.

18일 오후 방송되는 tvN '피리부는 사나이'에서는 주성찬(신하균 분)과 윤희성(유준상 분)의 대결이 펼쳐진다. 주성찬은 윤희성이 '피리남'이라는 확신을 갖지만 물증이 없어 고민한다. 결국 주성찬은 조재희(장성범 분)을 통해 윤희성의 뒤를 밟기 시작한다.

그러나 유준상은 신하균의 수를 알고 있는 듯 보였다. 바로 '피리남'의 새로운 타겟으로 유준상이 지목 된 것이다. 신하균은 유준상이 다음 타겟으로 지목 된 일에도 의심을 품는다. 또한 정수경(이신성 분)에게는 마지막 위기자의 정보가 도착한다.

▲ tvN '피리부는 사나이' [사진= tvN '피리부는 사나이' 방송화면 캡처]

또한 이날 여명하(조윤희 분)는 다시 한 번 위기자 대신 인질이 되고 만다. 가장 먼저 조윤희를 살려야 한다고 판단한 신하균은 결국 이신성과의 거래를 시작한다고 알려지며 극의 긴장감이 더해지고 있다.

또한 유준상의 후배인 윤보람(정해나 분) 기자는 유준상의 손에 남은 흉터를 보고 의아해 하고, 유준상을 '피리남'으로 의심하기 시작한 신하균의 모습에 혼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피리부는 사나이'가 종영을 앞두고 본격적인 '피리남'과 신하균의 대립을 그리기 시작했다. 앞으로 신하균과 유준상이 어떤 모습을 보이게될지 눈길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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