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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리부는 사나이' 유준상, 아버지 폭로에 정수경(이신성) 죽일 수 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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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리부는 사나이' 유준상, 아버지 폭로에 정수경(이신성) 죽일 수 밖에 없었다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6.04.19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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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피리부는 사나이'의 조윤희가 피리부는 사나이의 정체를 고발함에 따라 유준상이 정수경(이신성 분)을 죽였다.

19일 11시 방송된 캐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피리부는 사나이'에서는 윤희성(유준상 분)의 정체를 안 여명하(조윤희 분)에게 정수경(이신성 분)이 폭발물을 설치했다. 

유준상은 여명하를 구하기 위해 이신성을 희생시켰다. 그러나 조윤희와 주성찬(신하균 분)은 유준상이 피리부는 사나이라는 것을 눈치챘다.

▲ [사진 = tvN 월화드라마 '피리부는 사나이' 방송화면 캡처]

유준상은 총으로 이신성을 쏴 죽였다. 이후 총을 이신성의 손에 쥐여주고 자신의 아버지가 요양중인 병원에 갔다.

유준상은 "아버지가 명하씨에게 알리려고 해서 수경이도 명하씨도 위험해졌어요. 결국 제 손으로 수경이를 죽였단말입니다"라며 오열했다. 이어 유준상은 "그 불쌍한 아이를 저 때문에 괴물이 될 수 밖에 없는 그 아이를"이라고 하며 정수경의 죽음에 괴로워했다.

유준상은의 반응에 유준상의 아버지는 겁에 질린 모습이었다. 유준상은 "병원을 조용한 데로 옮겨야 할 것 같아요"라며 다음 싸움을 위해 주변을 정리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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