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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리부는 사나이' 신하균, 유준상 마지막 악행에 '긴장'… 비행기 테러 막을 수 있을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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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리부는 사나이' 신하균, 유준상 마지막 악행에 '긴장'… 비행기 테러 막을 수 있을까 (예고)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6.04.25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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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피리부는 사나이'에서는 유준상의 악행이 다시 한 번 펼쳐진다. 유준상은 미리 심어 놓은 위기자를 이용해 비행기 테러를 일으키려는 계획을 세워 놓은 것으로 밝혀지며 신하균을 긴장 시킬 것으로 보인다.

25일 오후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피리부는 사나이'(연출 김홍선·극본 류용재)에서는 윤희성(유준상 분)이 생방송도중 테러 용의자로 긴급 체포되는 모습이 그려진다. 그러나 피리남 윤희성의 체포 이후에도 주성찬(신하균 분)과 여명하(조윤희 분)는 긴장을 늦추지 못한다.

유준상이 체포 돼 몸을 움직일 수 없는 상황에서 비행기 납치 테러가 일어나 모두들 당황한다. 특히 납치 된 비행기 안에는 한지훈(조재윤 분) 팀장과 오하나(이정은 분) 부부가 탑승하고 있어 신하균을 비롯한 위기협상팀 모두가 긴장한다.

▲ tvN '피리부는 사나이' [사진= tvN '피리부는 사나이' 방송 화면 캡처]

조재윤은 비행기에 이상을 감지한 뒤 기장과 승무원의 도움을 받아 신하균에게 연락한다. 조재윤의 연락을 받은 신하균은 경찰 수뇌부들과 대화를 시작하고 이번 비행기 테러를 막을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한다.

그러나 여러가지 안보와 직결 돼 있어 문제가 쉽게 해결 될 기미가 보이지 못한다. 신하균은 승객들과 조재윤, 이정은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발로 뛰기 시작한다.

'피리부는 사나이'의 신하균과 위기 협상팀이 마지막 사건인 비행기 납치 테러 사건을 어떤 식으로 풀어낼지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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