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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리부는 사나이' 유준상 서건일 회장 아들 서준 공격하기위해 비행기 테러하나? 같은 비행기에 한지훈(조재윤)팀장 함께 타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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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리부는 사나이' 유준상 서건일 회장 아들 서준 공격하기위해 비행기 테러하나? 같은 비행기에 한지훈(조재윤)팀장 함께 타고 있어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6.04.25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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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피리부는 사나이'의 유준상이 마지막 테러 대상으로 뉴타운 사건의 원흉 서건일 회장의 아들인 서준을 타겟으로 삼았다.

25일 오후 11시 방송된 캐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피리부는 사나이'(극본 류용재·연출 김홍선)에서 윤희성(유준상 분)은 자신이 서준을 타겟으로 하면 서건일(전국환 분)이 아들을 해외로 도피시킬 것까지 예상했다.

▲ [사진 = tvN 월화드라마 '피리부는 사나이' 방송화면 캡처]

서준은 급하게 상해행 비행기에 탑승했지만 그 비행기에는 유준상이 심어둔 범인이 타고 있었다. 이를 눈치 챈 주성찬(신하균 분)은 전국환과 경찰 측에 이 사실을 밝혔지만 아무도 믿지 않았다.

그러던 중 서준이 탄 비행기는 항로를 이탈했다. 유준상이 심어놓은 범인이 비행기 납치를 강행했기 때문이었다. 유준상이 계획한 비행기 납치로 인해 승객들의 목숨을 보장할 수 없는 상황이 닥쳤다.

다행하게도 서준이 타고 있는 비행기에는 위기협상팀의 한지훈(조재윤 분)이 휴가차 아내와 함께 타고있었다. 조재윤이 위기상황을 막아낼 수 있을지 궁금증이 증가하는 와중에 비행기 밖의 위기협상팀이 조재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지 의문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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