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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 출신 라니, 미스코리아 출신 유수빈과 레드썬으로 데뷔…'핫베이비' 티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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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 출신 라니, 미스코리아 출신 유수빈과 레드썬으로 데뷔…'핫베이비' 티저 공개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6.04.30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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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걸그룹 LPG 출신의 멤버 라늬가 미스코리아 출신의 연기자 유수빈과 함께 '레드썬'으로 데뷔한다.

29일 레드썬 측은 데뷔 싱글 '핫 베이비'의 싱글 티저를 공개했다.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 티저 속 레드썬은 상큼 섹시한 이미지를 풍기고 있으며 그들의 음악에는 복고와 트렌디함이 절묘하게 공존하는 사운드가 녹아있어 이색적인 곡이 될 것임을 예고한다.

▲ 레드썬 [사진=인빅터스뮤직 제공]

레드썬의 데뷔 싱글 앨범은 디스코풍 레트로 댄스곡인 '핫 베이비'와 세미트로트곡인 '팡팡팡'으로 구성됐으며, 두 사람이 각각 아프리카 TV 활동으로 500만 뷰를 기록하는 것으로 알려져 데뷔전부터 화제가 됐다.

한편 레드썬은 오는 5월3일 쇼케이스를 갖고 5월4일 음원 발표를 통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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