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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다섯' 22회 안재욱, 처가 반대에 소유진과의 결혼 망설여 "재혼 생각 없다면 내가 나쁜 사람인가요?"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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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다섯' 22회 안재욱, 처가 반대에 소유진과의 결혼 망설여 "재혼 생각 없다면 내가 나쁜 사람인가요?" (예고)
  • 오소영 기자
  • 승인 2016.05.01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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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오소영 기자] '아이가 다섯'의 안재욱이 소유진과의 재혼을 두고 고민한다.

1일 오후 7시55분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 22회에서는 이상태(안재욱 분)와 안미정(소유진 분)이 뮤지컬 데이트를 한다. 앞서 미정은 회사 직원들과의 게임에서 이겨 상품으로 뮤지컬 티켓을 받았다.

상태와 미정의 사이는 더욱 깊어지지만, 상태 처가는 사위의 연애에 가슴아파한다. 상태는 미정에게 "내가 재혼할 생각이 없다면 안대리에게 나쁜 놈입니까"라고 묻기에 이른다. 상태 처가의 반대로, 두 사람이 어떤 변화를 맞게 될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 22회 예고 [사진=KBS 2TV '아이가 다섯' 방송화면 캡처]

상태의 어머니 역시 아들이 연애를 시작한 것은 아닌지 궁금해한다. 상태의 부모는 천대리(전세현 분)를 통해 상태가 결혼반지를 뺐다는 말을 듣고 놀란다. 오미숙(박혜숙 분)은 남편 이신욱(장용 분)에게 "당신, 아는 거 있죠?"라고 캐묻는다.

미정의 아이들은 윤인철(권오중 분)의 집을 구경하고 싶어하고, 집에 함께 사는 강소영(왕빛나 분)과 장모 이점숙(김청 분)은 자리를 비워주려 급히 집 밖으로 나간다.

이연태(신혜선 분)는 김상민(성훈 분)이 잘 지내고는 있는지 신경이 쓰이고, 상민은 자기도 모르게 또다시 연태의 집까지 가 기다린다. 

연태는 상태를 통해 장진주(임수향 분)의 부모가 진주의 남편감으로 찍어둔 사람이 따로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놀란다. 진주의 부모는 상민을 사윗감으로 생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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